한 번의 검색으로 다양한 소스의 아티클을 한 번에 정리된 형태로 볼 수 있는 AI 검색 엔진을 보며 새로운 정보 습득의 가능성을 엿보았습니다. 잡지의 풍부한 시각 자료와 비교해 텍스트 위주의 챗봇의 시각적 표현 방식에 아쉬움을 느껴 잡지 레이아웃처럼 시각 자료와 텍스트를 조화롭게 제공하는 AI 잡지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기존의 질문-답변 시스템과 다르게 사용자가 한 번 질문한 내용을 기억하고 해당 주제에 새로운 소식이 

업데이트되면 정기적으로 아티클을 작성하여 알림을 제공합니다. 마치 한 번 들은 내용을 기억했다가 계속 

전달해주는 앵무새처럼, 서비스 이름을 Parrot으로 정하고 이에 맞는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작했습니다.

로고, 그래픽 에셋, 타이포그래피, 컬러 등 Parrot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앵무새를 쉽게 연상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