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원은 핵 에너지의 중요성을 방문객들에게 상기시키기 위해 설계된 기념 공간입니다. 천막 형태의 외벽은 삶의 덧없음과 연약함을 상징하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수십 년 후에는 자연스럽게 사라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핵 에너지가 지닌 지속성과 동시에 인간 문명의 유한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